-
고객과 소통 통한 맞춤형 서비스, 브랜드 가치 높여
━ [BUSINESS REPORT] ‘2018 소비자의 선택’ 8년 연속 대상을 받은 미래에셋생명의 ‘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 두 개의 약속’ [사진 미래에셋생명] 2018
-
박현종 회장 “청년 150명 치킨집 창업비용 대주겠다”
━ 사회적 공유 공들이는 bhc 박현종 (왼쪽) bhc 회장과 임금옥 대표가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. [사진 bhc] 치킨 업계 2위
-
bhc 박현종 “청년 150명에 ‘치킨집 사장’ 기회…가격 안 올려”
박현종 (왼쪽) bhc 회장과 임금옥 대표가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. [사진 bhc] ━ 박현종 bhc 회장 기자간담회 치킨 업
-
일·돈·보람 '세마리 토끼' 잡는 은퇴 후 일거리
━ [더,오래] 박영재의 은퇴와 Jobs(16) 임성한(58) 씨는 대학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하고 졸업 후 자동차회사에서 신차 개발과 관련된 업무를 해온 우리나라 1세대 자동차 개
-
[더,오래] 특허 있으면 인생 2막 70대 창업도 걱정 없다
━ 김현호의 특허로 은퇴준비(2) 15년간 스타트업과 중소기업 지식재산권 창출·보호·활용을 도운 변리사. 변리사 연수원에서 변리사 대상 특허 실무를 지도했다. 지적재산은 특허로
-
[더,오래] 퇴직한 중년 치킨집 대신 할 수 있는 사업은?
━ 박영재의 은퇴와 Jobs(13) 김윤식(55)씨는 중소기업 경리부장으로 재직하다 지난해 희망퇴직했다. 본인이 그동안 해 왔던 경리, 회계와 관련된 분야의 재취업은 쉽지 않아
-
[시니어 비즈니스 시장 개척하는 스타트업 4選] 반짝이는 아이디어, 재치있는 기술로 도전
일상의 불편, 봉사활동 등에서 기회 포착… 스타트업과 시니어 비즈니스의 외연 확대 세이글로벌 공동 창업자인 조용민·조연정·윈쿠안(왼쪽부터) 이들은 1992년생 동갑내기다. / 사
-
[글로벌 J카페] 트럼프에 대접한 소박한 中 가정식 메뉴는
━ 시진핑이 트럼프에게 대접한 중국 가정식 메뉴 들여다보니 쓰촨 요리인 닭고기 캐슈너트 볶음 '궁바오지딩'. 성대한 영접 행사와 대규모 투자 약속과 비교
-
[이택희의 맛따라기] 총각이 만든 반찬, 단골은 장년층 주부 … 훈남 반찬가게 ‘구선손반’
총각 대표와 4명의 총각들이 운영하는 반찬가게 ‘구선손반’에서는 하루 60~120가지 반찬과 양념류를 판매한다. 제육볶음만 해도 된장·간장·고추장으로 양념을 바꿔 여러 가지 맛을
-
명문대 그만두고 밑바닥부터 달려 새 틀 만든다
━ 외식·IT·광고판 흔드는 20대 창업가 칠전팔기(七顚八起). 일곱 번 실패해도 여덟 번 일어나는 20대 청년들이 있다. 그들은 실패를 값진 경험이라고 부른다. 청년 실
-
[김수헌의 경제에 비친 세상 읽기 | 말 많고 탈 많은 프랜차이즈 업계] 프랜차이즈 업계 오너들 “나 지금 떨고 있니”
재벌 오너가 뺨치는 편법·탈법에 고배당 논란... 공정위 전격 실태조사 나서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. 프랜차이즈를 바로 세우겠다는 공정거래위원회의 의지가 만만찮기
-
[오동윤 교수의 ‘중소기업 강국으로 가는 길’(6)] 오락가락 정책에 사각지대 몰린 자영업자
부처마다 자영업자 기준·통계 달라... 한 쪽에선 돈 줄 죄고, 다른 쪽에선 자금 지원 서울 노량진에 있는 컵밥 거리. / 사진:중앙포토 서울올림픽이 열렸던 1988년 국내 자영업
-
미국 눈덩이 무역적자 뒤엔, 저축 안하는 ‘베짱이 과소비’
14일(현지시간) 발표된 미국 재무부의 반기 환율보고서는 이번에도 한국 등 대미 흑자국을 도마에 올렸다. 미국은 당당하게 가슴 펴고 잘잘못을 따지고 대미 흑자국은 가슴 졸이는 이
-
"개미가 저축 많이 한 탓" 겨울 되자 베짱이의 애먼 화풀이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. 구조적 무역적자에 시달리는 미국이 14일(현지시간) 내놓은 재무부 환율보고서에서 환율조작국 지정 카드를 일단 회수했다. 그러나 보고서는 "한국의 원화
-
카페·식당 창업준비, 빅데이터가 해결사
지난해 명예퇴직 후 카페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A씨. 창업 자금 확보는 물론이고 바리스타 교육까지 받았다. 하지만 매장 위치가 문제다. A씨는 자신의 집이 있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
-
카페·음식점 등 창업 준비, 경기도가 돕는다
지난해 명예퇴직 후 카페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A씨. 창업 자금 확보는 물론이고 바리스타 교육까지 받았다. 하지만 매장 위치가 문제다. A씨는 자신의 집이 있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
-
[사람 속으로] 치킨집 자리, 아파트는 피해라 … 홍보 효과 전단 붙이는 게 최고
━ ‘창업 수기’ 펴낸 전직 의원 비서관 ‘치킨집 공화국에서 살아남기’는 30대인 박희채씨에게도 벅찬 일이었다. “비서관 월급보다는 많이 벌겠다”는 생각으로 가게에 매달렸다. [
-
[취업과 창업] 외식 창업 준비하세요? 햄버거집 알바 먼저 뛰어보세요
━ 프랜차이즈 전문가 3인의 조언 열 집에 한 집은 음식점을 하는 시대다. 국내에 있는 음식점은 약 65만여 곳. 한국외식업중앙회 홈페이지에 공개된 회원수만 42만명에 달한다.
-
최저임금 근로자에게 ‘자영업소 전용 바우처’ 지급을
“그간 정부 대책은 기존 자영업자의 경쟁력 강화보다 실업자 일자리 확보를 위한 신규 창업 지원에 초점을 뒀다.”국회예산정책처가 지난해 10월 ‘자영업자 지원사업 평가’ 보고서에서
-
자영업 대출 급증…지난달 2조나 늘어
자영업자 오창훈(가명·28)씨는 5년 전 은행에서 2억원을 대출받고 퇴직금을 보태 프랜차이즈 카페를 열었다. 목 좋은 곳에 위치해 수입이 나쁘지 않았다. 하지만 2년 전 본사에서
-
[김동호의 반퇴의 정석] (24) 재취업 프로젝트⑤ 자영업 섣불리 시작하지 말라
[일러스트 중앙일보]자영업자 박모(64)씨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운영한다. 그에겐 벌써 3모작째다. 대기업에서 퇴직한 뒤로 조용히 쉬면서 지내려고 했지만 활동력이 왕성해 쉰 적이
-
[커버스토리] 입사 2년 차, 그들이 회사를 그만두는 이유
[커버스토리] 내 서랍 속의 꿈 찾아 떠납니다지난해 3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대기업에 입사한 이씨는 입사 1년 만에 사직서를 냈다. 이씨의 아버지는 “편한 일만 하겠다는 거냐
-
중견제조업 ‘불황 직격탄’ 10곳 중 1곳 문 닫아
경남 거제 지역의 대표 중견기업 중 하나였던 J사는 최근 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갔다. 이 회사가 갚지 못한 빚은 700억원에 달한다. 2011년부터 공장 신축과 사업 다각화로 규모를
-
"큰 꿈 품으면 위기서 도망치지 않는다"
‘뽀로로 아빠’로 불리는 기업인이 있다. 아이코닉스의 최종일(50) 대표다. 뽀로로·타요 같은 인기 캐릭터로 연매출 450억원의 기업을 일궈냈다. 원래 그는 ‘실패의 화신’이었다.